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공의 적 (문단 편집) == 외부의 [[주적]] == 위와 같이 공공의 적이란 국가 등 사회 내부의 적을 의미하지만 외부의 적도 흔히 공공의 적이라고 부르곤 한다. '너의 적이기도 하고 나의 적이기도 하니 공공의 적'이라는 사고인데, 이는 '[[공공]]'(公共)을 '공동'(共同)의 의미로 오해한 것이다. 본래의 의미에서 [[적국]]은 '공공'의 구성원이 아니기 때문에 '공공의 적'이라고도 할 수 없다. 어떻게 생각하면 [[세계]]를 하나의 공동체로 본 관점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. [[추축국]]은 [[연합국]]에 의해 세계의 적으로 여겨졌으며 [[일본]]도 [[몰락 작전]]이 실행됐다면 멸망할 위기에 처할 뻔했다. 이때의 흔적은 현재 연합국의 후신인 [[UN]]의 [[적국]] 조항으로 남아있을 정도이다. 미국은 이후 추축국 개념으로부터 [[악의 축]]이라는 개념을 고안해냈으며, [[탈레반]] 정권이나 [[오사마 빈 라덴]], [[사담 후세인]]은 이러한 '세계의 적'으로 간주되어 미국의 맹폭을 받았다. [[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|IS]]는 자기들이 스스로 나서서 세계를 적으로 선포하였고 그 결과 그 누구에게도 지지를 받지 못하고 미국과 주변 세력의 맹공으로 붕괴하였다. 중동, 이슬람권에서는 [[이스라엘]]이 공공의 적으로 취급받는다. 그러니 이 지역 출신 사람들이나 현지인들 앞에서는 이스라엘의 '이' 자도 일절 꺼내지 말 것. 그나마 이웃한 아랍국가들 중 [[이집트]]와 [[요르단]]은 현실적인 이유로 우호 관계를 수립하기는 했는데 사실 이들도 이스라엘을 좋아하지 않는다. 21세기에서는 동아시아에서 [[중국]]이 공공의 적으로 부상하고 있다. 중국의 패권주의로 인해 기존의 지역 패권국이였던 [[일본]]은 물론 [[대한민국]], [[베트남]]에서도 반중 감정이 강하다. 구미권은 중국도 그렇지만 [[러시아]]가 공공의 적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